“운동할 시간이 없어요.” 많은 직장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. 하루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보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란 쉽지 않죠. 하지만 꼭 시간을 내고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. 사무실, 집, 심지어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도 가능한 홈트가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운동 초보자도 실천할 수 있는 ‘앉아서 하는 10분 홈트 루틴’을 소개합니다. 점심시간 전후, 회의 사이, 재택근무 중에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어요!

왜 ‘앉아서 하는 운동’이 필요한가요?
장시간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, 하체 혈액순환이 느려지며, 만성 피로와 자세 불균형을 유발하게 됩니다. 특히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직장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했을 수 있습니다:
- 목·어깨 결림, 두통
- 허리 통증, 골반 틀어짐
- 다리 저림 및 부종
- 집중력 저하, 만성 피로
이런 증상을 완화하려면 틈새 운동으로 몸을 자주 깨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. ‘앉아서 하는 운동’은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.
사무실에서도 가능한 10분 홈트 루틴
다음 루틴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특별한 도구 없이도 가능합니다. 조용한 환경에서도 실천할 수 있어 직장인에게 최적입니다.
📌 루틴 구성 (총 약 10분)
- 목 스트레칭 – 1분
목을 천천히 좌우로 기울이고, 앞뒤로 당겨줍니다. 눈을 감고 호흡과 함께 진행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. - 어깨 돌리기 – 1분
양 어깨를 천천히 으쓱이며 앞뒤로 원을 그리듯 돌려줍니다. 혈액순환에 좋습니다. - 손목 스트레칭 – 1분
팔을 뻗은 상태에서 반대손으로 손바닥을 눌러 손목을 스트레칭합니다. 타자 작업 후 손목 피로에 효과적입니다. - 의자에서 무릎 들어 올리기 – 1분
허리를 펴고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번갈아 들어올리며 복부 자극을 줍니다. - 허벅지 조이기 – 1분
두 무릎 사이에 책이나 물병을 끼우고 5초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합니다. 허벅지 내전근 강화에 좋습니다. - 종아리 들기 – 1분
발끝을 바닥에 고정하고, 뒤꿈치를 천천히 들어올립니다. 종아리 근육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. - 등 스트레칭 – 1분
팔을 앞으로 뻗은 채 등을 동그랗게 말아주며, 날개뼈를 이완시킵니다. - 허리 비틀기 – 1분
의자에 앉은 채 상체를 좌우로 비틀며 척추를 부드럽게 풀어줍니다. 천천히, 호흡과 함께! - 깍지 낀 팔 머리 위로 스트레칭 – 1분
양손을 머리 위로 깍지 끼고 위로 쭉 뻗으며 기지개를 켭니다. 전신 스트레칭 마무리!
앉아서 하는 홈트, 어떻게 습관화할 수 있을까?
1. 알람 또는 캘린더 루틴 설정
하루 두 번, 10분씩 ‘홈트 타임’을 캘린더에 넣어두세요. 업무 루틴 안에 포함시키면 습관화가 훨씬 쉬워집니다.
2. 사무실 동료와 함께 실천
혼자보다는 함께 하면 동기부여가 더 큽니다. 점심 전 10분, 동료와 함께 짧게 몸을 풀어보세요.
3. 스마트워치 알림 활용
‘움직일 시간입니다’ 알림이 올 때마다 짧게라도 스트레칭을 해보세요. 누적 효과가 상당합니다.
이런 분께 꼭 추천합니다
- 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
- ✔ 허리나 목에 무리를 느끼는 분
- ✔ 운동은 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분
- ✔ 재택근무 중 컨디션이 저하된 분
마무리하며
운동은 반드시 격하게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. 짧게, 자주,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. 오늘 소개한 ‘앉아서 하는 홈트’ 루틴은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로를 해소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.
다음 글에서는 ‘팔뚝살 제거! 집에서 따라 하는 상체 집중 홈트’를 소개할 예정입니다. 상체 군살이 고민이라면 꼭 확인해보세요!